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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후기

제목 학습후기-- 스스로 공부해요
작성자 허석화 작성일 2009.12.15 11:46 조회수 4651

이곳은 강원도 철원군이고 이제 플링영어를 5개월째 하고 있는 제 아들은 초등 4학년 입니다.

철원군의 초등학생 인구는 3300명 중학생 인구는 1700명

중학교 진학때 거의 절반이 외지로 빠져나가고 다시 고등학교 진학 때 또 절반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학생수가 적고 이에 따라 보충학습이나 선수학습을 위한 사교육 환경이 매우 열악한 지역입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학원이 학교 근처에 2-3곳 있지만 수준이 너무 낮아 시간과 학원비 대비 교육효과는 형편이 없고, 괜찮은 과외교사 구하기도 하늘의 별따기여서 할 수 없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엄마표 영어지도를 해 오는 수밖에 별 도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직장 다니면서 퇴근하고 저녁먹고 이렇다할 별 교재도 없이 영어지도를 한다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닐 뿐더러 교육효과 또한 미미해서 틈나는 대로 인터넷 온라인 영어교육 싸이트를 찾아 헤메기를 얼마나 했는지......

한 두싸이트를 찾아 학습하다가 몇개월 못하고 때려치우기도 여러번.....

그러다 여름방학 며칠 전 우연히 인터넷 신문 하단에 나온 광고기사 한 줄을 보고 찾아 들어 온 곳이 바로 플링이었답니다.

 

저의 아들은 여름방학때 싸이트 워드와 이보영 단어교실을 시작해서 한달이 안되어 끝냈습니다. 선물, 콤보, 쿠키...이런 것들이 아들에게 초등학생들에게는 좋은 유인책인 것 같아요. 콤보를 해야 쿠키를 얼마를 받고 또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 거의 매일 수업시작 전과 끝에 쿠키, 랭킹순위, 선물 퍼센트를 체크하며 저보다 더 열심히 사이트를 활용하고 있답니다.

열심히 쿠키를 모은 덕분에 5개월 동안 2만원권 도서상품권도 세 번이나 받았답니다.

 그동안 공부한 것을 보면 사이트워드, 이보영단어교실, 이보영 문법교실을 복습까지 완료하고 2000문장 기본영어 16%, 기적의 6000단어 38% 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억지로 시켰으면 겨우 5개월 사이에 이렇게 많은 학습을 하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제가 피곤하여 잠이 들어도 스스로 컴퓨터를 켜고 공부하는 아들, 어쩌다 아들이 너무 피곤하면 콤보를 해야 하니 무료로 제공되는 초등단어를 엄마가 대신 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하는 아들을 보면 우습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어쩌다가 게으름 덕분에 10시가 넘어서야  헤드폰을 끼고 2000문장을 큰소리로 녹음하고 있노라면 술 한잔 하고 들어온 아빠는 대견스러워 흐뭇한 미소와 함께 거금 2만원의 용돈을 책상에 놓기도 한답니다.

 

11월엔가 시작한 6000단어도 베이직은 끝내고 다음단계로 넘어갔습니다. 어려운 단어가 많이 나와 쿠키를 많이 받을 수는 없게 되었답니다.  한 동안 김이 빠져서(쿠키를 못 모으는 것에 대한 ) 학습을 등한시 하더니 요즘 다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아마 자신의 영어실력이 느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나봅니다.  이제 겨울방학이 되면 중단한 2000문장도 재결재하여 6000단어와 함께 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저의 아들의 영어공부는 플링과 함께 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이보영 영어동화 ( 6권 시리즈) 읽기를 하고 있답니다. 이보영 영어동화는 cd의 내용을 mp3 플레이어에 넣어 아침 저녁으로 듣고 있습니다.  기적의 6000단어와 2000문장을 끝내게 되면 아마 이보영과 함께하는 영어 만화(학교 도서관에 시리즈로 있는데 지금은 읽지 못하고 있음)도 충분히 읽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생각해 보면 그동안 영어공부 때문에 무던히도 온라인 교육싸이트를 찾아다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플링을 만나 열심히 하는 아들을 보니 다행스럽습니다.

그렇다고  학습 컨텐츠에 100% 만족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인쇄물 교재가 없고, 또 학습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수 없어서 오프라인에서 쓰기연습이나 읽기 연습이 어렵다는 게 제일 큰 어려움 입니다. 학부모게시판에도 이 점에 대한 요구와 불만이 종종 올라오는 모습을 보고는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플링은 영어학습 초기단계의 학습에 매우 유용한 컨텐츠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단어와 문법, 소리에 익숙하고 친숙해지게 하는 것이 플링영어의 최종 목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단계의 어린이들에게 어머니들의 요구와 욕심처럼 인쇄물을 이용하게 한다면 아이들의 흥미는 반감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컨텐츠를 개발하신 분들이 일부러 인쇄기능을 주지 않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컨텐츠가 초등학교 단계라면 곧 중학교 단계도 개발되어 서비스 되기를 기대합니다.

 

* 아들이 매일 확인하는 콤보, 6000단어 화면, 6000단어 복습화면, 쿠키점수등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오랫동안 방치해 두었던  제 블로그에도 소문내려고 이글 올립니다. 덕분에 블로그 좀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 http://blog.naver.com/swswsw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