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즐기면서 실력이 느는 플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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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oraldm | 작성일 | 2014.08.24 11:26 | 조회수 | 9172 |
저희은 5학년,3학년 아이들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 첫째는 영어를 좀 잘하는 편이었지만, 가면 갈수록 쓰기를 못해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둘째는 아직 유치원때 읽었던 영어책만 간간히(별로 유창하게 읽는 것도 아니고...)읽고 있어서 고민이었습니다. 주변에 변변찮은 영어학원이 없어서 고민을 하고 있다가, 우연히 인터넷으로 플링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영어공부를 싫어하지는 않을까 고민도 했으나, 아주 즐겁게 공부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지금은 첫째,둘째 플링 lntensive 1단계를 끝내고 2단계를 하고 있습니다. voca today는 모르는 영단어를 아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1단계와 2단계의 차이는 Spelling bee! 쓰기, 즉 스펠링에 약한 첫째에게 아주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는 단어가 별로 없는 둘째에게는 말 안해도 다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큰 도움이지요. 앞으로 더욱 단어를 많이 알아서 엄마에게도 가르쳐 줄 날이 될때까지! Reading&writing은 듣기,쓰기,문법공부,말하기까지 전부 균형적으로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역시 쓰기는 첫째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Listening&Speaking은 영어 그대로 듣기와 말하기만 집중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말하기에 취약한 둘째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Voca Review이라고 전 제 기준으로 생각합니다. 1일, 7일, 30일 기준으로 복습해서 까먹을 만 한것도 복습 덕분에 이제 머리에 다 남았나 봅니다. 플링의 또다른 장점! 쿠키! 쿠키는 아이들의 활력소?! 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공부도 즐겁게 하는 것에는 쿠키가 빠지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쿠키가 일정 모이면 선물을 살 수 있고, 그만큼 많은 공부를 했다는 증거도 되는 쿠키입니다.보니 쿠키로 살 수 있는 선물도 많아 2만원 저가 상품부터 75만원 상품까지 각양각색이라서 좋습니다. 게임학습은 쿠니의 모험과 몬스터다! 대결으로 나뉘어 집니다. 쿠니의 모험은 아직 알파벳이 완벽하지 않은 아이,영문 타자를 익히고자 하는 아이에게 추천입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대화가 꼭 동화 속에 들어간 느낌을 주어서 더욱 재미를 주는 요소라 생각합니다. 몬스터다! 대결은 플링 친구들과 실시간 대결을 할 수 있어서 온라인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흥미를 더욱 줄수 있습니다. 대결할 친구가 없다면 컴퓨터와 대결을 할 수 있습니다. 빠른 영어 타자와 스펠링 실력이 받쳐줘야 하는 게임입니다. 첫째는 영어 타자는 좋은데 스펠링 실력이 없어서 이 게임으로 스펠링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에는 이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일간랭킹과 보상은 승부욕이 불타오르게 하는 요소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점수를 많이 얻으려면 그만큼 캔디가 많이 필요합니다. 캔디는 게임학습을 하려면 필요한 포인트? 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꾸니의 모험은 2개의 캔디, 몬스터다! 대결은 1개의 캔디가 필요합니다. 캔디는 로그인 하면 하루에 1개, 신청한 학습을 완요해서 쿠키를 얻으면 1개의 unit당 2개의 캔디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캔디 때문에 공부욕이 불타오르는 우리 첫째와 둘째..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그리고 사교육비 이야기입니다. 현실적으로 학원 하나 다니면 돈이... 어마어마한 돈이지요.. 플링 lntensive 기준으로 1년 217.800원 무제한 237.600원입니다.(할인 기준) 보통 학원은 1달에 9만원이니까.... 정말 싼 가격입니다. 가격을 계산해보면 1년에 108만원... 거의 4배 차이로 쌉니다! 보통 아이들 학원 보내면, 딴짓도 하고, 별로 집중도 하지 못하는데, 이건 컴퓨터로 공부하니까, 아이가 얼마나 어떻게 학습하는지 볼 수 있어서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첫째는 말하기,듣기,문법이 향상 되었고, 특히 쓰기가 엄청 좋아졌습니다! 6개월 전에는 시험에서 항상 쓰기때문에 한문제씩 틀리는데, 이젠 틀리지도 않은 아이를 보니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둘째는 이제 왠만한 영어단어는 다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수준 높은 영어책도 읽을 수 있게 되고, 지금 첫째랑 똑같은 lntensive 레벨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이가 3학년인데, 5~6학년 공부를 하고 있는걸 보니 정말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따지면 아까울 돈도 들지 않았지만..) 이제 플링 6개월차입니다. 앞으로 더 얼마나 좋아질지 기대가 되며 이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아마 우리 아이들이 6개월 후에는 중학교 영어를 따고 있지 않을까 부모로서 기대가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