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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어나면서부터 영어공부 해야 하는 우리 나라가 싫어요!!
작성자 다람맘 작성일 2011.11.01 03:55 조회수 3500

 

태어나면서부터 영어공부 해야 하는 우리 나라가 싫어요!!

 

 

2011-06-20

 다람맘 (lydia74)

 

 

 

안녕하세요, 전 초 2(아들), 3() 연년생 아이를 키우는 맘입니다. ^^

모두들 그러하시겠지만 저 역시 친정, 시댁 도움 없이 연년생 두 아이를 키우면서

참 굽이굽이 사연도 많았습니다만……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내 아이들을 바르고 현명하게 키울 수 있을까?"

매번 힘들고 고민스러울 때마다 고마운 선배 맘들의 지혜와 격려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들 어릴 땐 그저 잘 먹이고 잘 재우고, 건강하게 키우는 게 제일 큰 미션이었는데,

조금씩 커가면서 또 다른 국면으로 들어가더라고요.

 

매일 매일을 자존감을 키우며 자신감 있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독서를 통해 머리도

가슴도 넓은 아이로 자라도록, 또래친구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맺으면서 더불어 지내는 즐거움을

알아가게 하는데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 아이만 성장하는 게 아니라 엄마도 성숙해야

하는구나, 깨달음의 연속이었습니다.

 

아이들 공부도 마찬가지였어요. 아직 저학년이어서 학교 공부 따라가는 데는 큰 무리는 없는 듯

하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영어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나, 참 어려운 숙제였습니다. 엄마표를 지향하는 많은 선배 맘님 말씀 맞다나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교훈을 마음 깊이 새기며 영어책읽기와

영어비디오 보기만은 꾸준히 해나갔지요.

 

그런데 작년 겨울 무렵부터 아들의 영어 공부가 영 진도가 나가지 않더라고요.

문제는 '동기부여' 였습니다.

 

제 아들은 언어적 감이 나쁘지 않아 한글도 스스로 일찍부터 떼고 한글책도 여느 아이에 비해

훨씬 좋아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영어공부 하는 것엔 영 흥미를 갖지 못하더라고요.

 

반감을 갖게 하지 않으려고 많이 들이대지도 않고 나름 스트레스 없이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려 신경도 썼건만 어찌된 일인지 아들의 영어에 대한 반감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인가는 급기야,

"엄마, 태어나면서부터 영어공부 해야 하는 우리 나라가 싫어요!"라고 하더군요.

한 살 위 누나는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스스로 느끼고 혼자서도 열심히 잘 하기에 더욱!!!!

아들의 이 충격발언은 저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가?'

한동안 풀기 힘든 딜레마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플링>을 알게 됐습니다.

 

씨익~~~~~~~~

 

저는 <플링>의 가장 큰 장점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공부하는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들 "엄마만큼 자기 아이를 잘 아는 이도 없다." 말하지만 사실 엄마만큼 자기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보아주지 않고 무시하는 이도 없을 거다 반성해 봅니다. 제 아들은 성격 상 '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며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아라.' 말해선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는 성격이었던 거예요.

 

게임 좋아하고 승부욕 강한, 싫어하는 건 죽어도 하기 싫고 좋아하는 일은 그만하라고 해도 하는,

지금 당장의 즐거움이 중요한! 이제 막 9살이 되는 남자아이에게 인고의 잠수식 영어공부는

잘 맞지 않았던 거였습니다.

 

오히려 자기가 갖고 싶은 선물을 눈 앞에 보여주고 이만큼 공부하면 이만큼 쿠키를 얻을 수 있고,

또 이만큼 공부하면 또 이만큼 쿠키를 얻을 수 있다는 현실적인 당근이 효과만점인 거였죠.

 

<플링>에 가입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가입한 날부터 지금까지

아들에게 <플링>을 공부하라고 말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아이 스스로 공부할 분량을 정하고, 콤보를 받기 위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영어와 접하고,

만점을 받기 위해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 복습하는 것을 귀찮아하지 않는 사이,

아들은 어느새 듣고 읽고 쓰는 것부터 문법에 이르기까지 자연스럽게 익혀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제게 이렇게 말하네요.

"엄마, 이제 영어가 재미있어졌어요. 왜냐하면 <플링>이 영어를 잘하게 도와줬거든요. " 

 

모든 것이 그렇겠지만 공부만큼 '스스로의 힘'이 중요한 게 있겠습니까! ^^

 

오늘도 아들은 학교에서 돌아와 <플링>한다고 컴퓨터부터 켜네요.

너무나도 어려운 숙제였던 아들의 영어에 대한 반감을 단박에 날려버린 <플링>!

너무 고맙습니다!

 

아들이 지금 제 옆에서 한 마디 거드네요. "<플링>, 파이팅!!" 이라고요. ^^v

 

제 글이 영어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동기부여를 못하는 다른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마지막으로 아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