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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후기

제목 플링을 만나 영어가 재밌어요~
작성자 최미란 작성일 2009.05.10 10:28 조회수 4141

유치원 다닐 때부터 영어를 가르쳤어요.

헌데 엄마인 제가 끈기가 부족해서 아이가 좀 못 따라간다 싶으면 쉽게 바꾸곤 했더니 그게 더 안 좋더라구요.. 초등학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하는데 정말 재미없어 하더라구요.

 

9살때부터 다녔던 어학원만 빼놓고 나머진 다 끊어버렸답니다~

 

그러다 2학년 겨울방학 때 알게 된 플링~~

처음엔 아이가 잘 따라갈까 싶어 파닉스와 워드만으로 했어요.

제법 재미있어 하고 잘 따라하더라구요.

게임처럼, 놀이처럼 하면서 반복시켜주는 게 효과가 좋은것같더라구요.

은근히 공부가 되면서도 아이들에게 현재 공부 중이다~라는 의식을

별로 강하게 느끼도록 하지 않는 점도 그런 것 같고요.

 

그리고 이제 레벨1 챕터 2까지 나갔지요.

진도속도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좀 느릴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흥미를 잃고 재미없어하던 우리 동글 동글이가, 열심히 흥미를 갖고 영어를 하는걸 보면

꾸준히 플링을 계속 할 생각입니다.

 

우선 경험해본 다른 영어학습 사이트에 비해 좋은 점은

게임 등의 흥미위주프로그램이 별로 없다는 점이에요.

처음에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좋죠.

하지만, 나중엔 사이트 접속해서 학습은 뒷전이고 열심히 게임만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우리 조카가 지금 초등1년으로 타 사이트에서 영어공부를 하는데요, 학습은 조금 하다가 잠시 한눈팔면 게임을 하더라고요..

하지만 플링은 학습 자체가 약간 게임식으로 되어있어서 그런 염려는 없어요.

그래서 우리 조카도 지금 해놓은 단계만 끝나면 플링을 하라고 열심히 설득 중이랍니다~

 

두 번째로, 아이들에게 성취감을 준다는 거에요.

쿠키로 아이들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 잘못 생각하면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너무 한 것 아니냐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부모가 아이들이 원하는 게임기며 장난감이며 그냥 사주는 것보다 열심히 공부해서 쌓은 쿠키로 원하는 상품을 갖게 하는 게 상당히 아이들에게 성취감을 주더라구요. 우리 딸도 이제 25000원 정도 쿠키를 모았지만 갖고 싶은 한가지 상품을 정해놓고 열심히 몇 달 동안 노력 중 이랍니다. ^^ 그 상품을 언제쯤 손에 넣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 상품을 갖게 된다면 정말 아끼며 사용하기도하겠죠~

 

아직 쓰는 것은 잘 못하지만, 초등영어단어도 제법 읽을 줄 알고, 열심히 따라 하는 우리 딸을 보면 영어에 재미를 갖게 해준 플링에게 무척 고마움을 가집니다~~

앞으로도 레벨 차근차근 쌓고, 그만큼 우리 딸의 영어 실력도 차근차근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성급하게 생각하지는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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