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플링에 살짝 기대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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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다나엄마 | 작성일 | 2010.09.10 05:45 | 조회수 | 6149 |
초등3여자아이를 가진 맘입니다.
1,2학년집에서 엄마표로 파닉스와 아주 쉬운 스토리북 반복...
직장맘이다 보니 그것도 시간나면 주말에 조금 그래도 나름 파닉스는 완벽하다 생각하고..
2학년 겨울방학부터 영어학원이라는 곳을 보냈습니다. 학원에서 하는 레벨테스트 제가 생각했던거보다 좋은결과를 얻어서 아주 만족 만족.. 학원이라는 곳에 보내다 보니 저두 복습이니 예습니다 잘 봐주지 않게되더라구요..
학원보내고 6개월이 지난 어느날 정말 우연히 숙제하는걸 봤는데... 너무나 어려운 단어들, 충분한 파닉스를 끝냈다고 생각했는데...단어를 읽지도 못하는 아이를 발견하고..
8개월만에 학원 그만뒀습니다...
친구소개로 플링이라는 곳을 알게돼서... 지금 사이트 워드와 6,000단어 시작했습니다.
짧은 시간이라 직장맘인 저두 아이가 공부하는걸 옆에서 날마다 지켜볼수 있겠더라구요... 사이트워드는 끝나고 워크북까지 너무 훌륭하더군요...
엄마와 하던 습관이 있어서있지 딸아이도 너무 좋아라 합니다... 단어도 그냥 빨리 빨리 지나가서 설마 외워지겠어 햇는데 철자까지는 아니더라도 단어의 뜻은 정확하게 기억하더군요...
사이트워드가 끝나면 파닉스심화단계를 한번 듣게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쿠기라는 제도가 있어서 애들도 너무 너무 좋아하고.. 직장맘인 엄마도 아이가 오늘 무슨 공부를 했는지 눈으로 직접 볼수 있어서... 아주 만족합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A good beginning makes a good ending. 라는 말을 오늘도 다시 되새기면서.. 화이팅 할려구요....
아직 시작 안하신 회원님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릅니다... 다들 얼른 시작하세요^^ 플링회원여러분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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