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가 플링한지도 4개월정도 되는것 같네요

저희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이제 제법 스피킹도하려고 노력하고

문법도 조금 알게되고 리스닝도 많이 향상이 되었다고 생각해서 토익브릿지 인증시험을 보았는데

어휘력이 낮게 나오고 독해도 힘들어했답니다.   -_-;

그래서 어휘력을 위해 word bridge  3600단어 시리즈를 공부시킬까? 깜박이 영어를 살까?  고민 하다가

플링이라는 사이트에 특히 기적의 6000단어를 알게되었는데 너무 기뻤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학습부분은 기적의 6000단어로

공부한지 1일차 7일차 30일차가 되면 저절로 공부했던 단어들이 복습프로그램에 떠있어 한번 외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외울수 있게 프로그램되어있더군요

단어 외우느라고 힘들어 하지 않고 그냥 게임만 하면 되고

매일 30개씩 외우지만 공부시간은 15분(복습단어포함)정도 밖에  걸리지않습니다.  

공부를 너무 재미있어 하고 공부할때마다 쌓이는 쿠키로  문화상품권과  usb도 선물 받았습니다.

하루에 30개씩 단어를 매일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벌써 3300단어가 넘어가고 있네요

미국 중고생들이 쓰는 단어가 대략 8000 단어 정도 한다고 들었는데 6000단어정도 하면 특목고 예비반 수준은 될듯하네요.

올해목표는 기적의 6000단어 끝내기입니다. 기적의 6000단어를 끝낸 올겨울을 생각하니 벌써 가슴이 뜁니다.  어휘력고민 기적의 6000단어로 날려버리세요  ^ ^